어떤 예술가는 그랬다지 마약을 하고 법정에 섰을 때 '나는 나를 파괴할 권리가 있다'
하지만 난 추호도 나를 파괴할 생각따윈 없었어 오히려 난 망가지지 않을 의무가 있다는 생각을 갖고 살아왔지
하지만.... 내마음대로 되지않았어
게임에 미쳐서 백수생활을 몇년씩하고 자살 충동에 빠지기도 했지 술을 하루도 빠지지 않고 마셔서 병원에 실려간 적도 있어
하지만 그보다 더 나를 파괴하는건 따로 있었어
그건 바로 누군가를 내삶보다 소중히 여기는 거야
그건 게임보다도 술담배보다도 중독성이 강했고 나를 파괴했지
아닌 사람을 붙잡고 배신하고 배신당하면서 나는 지쳐갔고 망가져 갔어
지금도 그래 죽을것 같이 아프고 힘들어 다시는 이러지않겠다고 결심했었는데 지금 죽을 것같고 보고싶고 붙잡고 싶고 매달리고 싶어
이러면 안되는데
하지만 난 추호도 나를 파괴할 생각따윈 없었어 오히려 난 망가지지 않을 의무가 있다는 생각을 갖고 살아왔지
하지만.... 내마음대로 되지않았어
게임에 미쳐서 백수생활을 몇년씩하고 자살 충동에 빠지기도 했지 술을 하루도 빠지지 않고 마셔서 병원에 실려간 적도 있어
하지만 그보다 더 나를 파괴하는건 따로 있었어
그건 바로 누군가를 내삶보다 소중히 여기는 거야
그건 게임보다도 술담배보다도 중독성이 강했고 나를 파괴했지
아닌 사람을 붙잡고 배신하고 배신당하면서 나는 지쳐갔고 망가져 갔어
지금도 그래 죽을것 같이 아프고 힘들어 다시는 이러지않겠다고 결심했었는데 지금 죽을 것같고 보고싶고 붙잡고 싶고 매달리고 싶어
이러면 안되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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